바바리안 줄거리 결말 관람평
2022년 개봉한 공포 영화 '바바리안'은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한 서스펜스와 심리적 공포를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잭 크레거 감독의 독특한 연출과 예측할 수 없는 줄거리 전개로 주목받은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심오한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바리안'의 간단한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관람평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바리안 줄거리
- 개봉일 : 2022년 11월 23일 디즈니플러스 공개
- 장르 : 스릴러, 공포, 고어, 드라마
- 상영시간 : 102분
-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국가 : 미국
- 출연 : 조지나 캠벨, 빌 스카스가드, 저스틴 롱 외
- 감독 : 잭 크레커
2022년에 개봉한 미국 공포 영화 '바바리안'은 젊은 여성이 직장을 찾기 위해 디트로이트에 면접으로 오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주인공 테스는 디트로이트에서 면접을 보기 위해 며칠간 머무르기로 하고, 한 저렴한 에어비앤비 숙소를 예약합니다. 하지만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이 예약한 집에 이미 다른 사람이 머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남자는 자신도 같은 집을 예약했다고 주장하며,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함께 집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날 밤부터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깨고, 이상한 점들이 많아집니다. 집 내부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고, 면접을 다녀오는 길에는 집 앞에서 자신을 쫓아오는 노숙자를 피해 서둘러 집으로 도망칩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휴지를 찾으러 다니다가 지하실에서는 비밀 통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테스는 돌아온 키스에게 지하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키스와 함께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던 키스가 돌아오지 않자 그를 찾기 위해 더 깊숙이 들어가고, 그곳에서 기괴한 나체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테스는 이 통로를 탐험하면서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지하실 이야기에 함께 그곳에 들어간 키스가 기괴한 나체 형태의 여성에 의해 죽게 됩니다. 과거에 이 집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으며, 기괴한 형체를 하고 있는 여성이 아직도 그곳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테스는 탈출을 시도합니다.
바바리안 결말
'바바리안' 결말은 기괴한 나체 형태의 여성이 등장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테스는 결국 그녀에게 붙잡히지만, 그녀는 테스를 바로 죽이거나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은 과거 이 집에서 벌어진 끔찍한 범죄의 결과로 태어난 존재로, 여성들을 가두고 몹쓸 짓을 일삼던 프랭크의 후손입니다.
키스가 죽고 난 후, 여자에게 굴복해 있던 테스에게 새로운 인물이 나타납니다. AJ라는 인물은 AJ는 할리우드 감독으로, 성추행 파문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되고, 자신의 부동산을 팔기 위해 집에 도착합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AJ도 집을 둘러보다가 지하실을 발견하게 되고, 기괴한 나체 여성을 만나게 되며, 결국 테스와 함께 붙잡히게 됩니다.
하지만 테스는 이곳에서 도망칠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도망치는 AJ를 쫓아가는 여성이 자리를 비운 틈에 노숙자 안드레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합니다. 하지만 AJ도 나체 여성에게서 탈출을 시도하게 되고, 테스와 노숙자, AJ는 한숨을 돌리지만 이내 곧 거리로 나타는 여성은 그들을 도와준 노숙자를 해칩니다.
결국 궁지에 몰린 테스와 AJ는 급수탑 위로 도망치게 되는데, AJ가 그녀를 향해 총을 들었지만 총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테스를 희생시키려고 그녀를 아래로 밀어버립니다. 그 순간, 모성 본능이 깨어난 나체 여성은 테스를 향해 몸을 돌진해 테스는 살아남습니다. AJ는 급수탑으로 내려와 여성에게 해명을 하지만, 그녀는 인정사정없이 AJ를 덮쳐 그를 죽입니다.
나체 여성은 테스를 걱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지하실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하지만, 테스는 다시 그 곳으로 갈 수 없다며 나체 여성을 총으로 쏴서 죽이고, 쓰러진 그녀를 뒤로 하고 거리를 떠나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바바리안 관람평
'바바리안' 관람평은 비평가와 관객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독특한 스토리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공포 영화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테스를 연기한 조지나 캠벨의 연기력과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는 관객을 몰입하게 만들었으며, 공포와 생존 본능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주제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비평가들은 '바바리안'을 전통적인 공포 영화의 틀을 벗어난 작품으로 평가했으며, 관객들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극찬했습니다.
'바바리안'은 잭 크레거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조지나 캠벨의 강렬한 연기는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했으며, 전통적인 공포 요소와 심리적 깊이의 혼합은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공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바바리안'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인이 영화는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여 아직 '바바리안'을 보지 않은 공포 영화 팬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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