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 줄거리 결말 OTT
최근 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넷플릭수 시리즈 중에서도 최근에 공개된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는 독특한 설정과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태국 드라마를 경험하고 싶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를 추천드립니다.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 줄거리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 정보
- 공개일 : 2024년 7월 18일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회차 : 7부작
- 시청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OTT : 넷플릭스
- 출연 : 나릴랴 꾼몽콘펫, 티라퐁 레오우라쿵 외
- 감독 : 시바로지 콩사쿤
7월 18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는 다이아몬드 제국의 중심이었던 아버지가 그동안 일군 아시아 최고의 주얼리 회사를 남기고 사망하자, 최근에 아버지의 아내가 된 젊은 하녀와 상속자들 사이에서 유산 다툼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시아 최고의 주얼리 기업 테와 잼스의 회장은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하녀인 카이묵에 그의 아내가 됐음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그날 저녁 파티가 끝난 후, 그가 갑작스러운 추락사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경찰은 큰 의심 없이 사고사로 마무리지었지만, 그의 아내인 카이묵은 회장의 죽음에 진실이 숨겨 있다고 의심하고,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로 합니다.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 결말
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 결말은 그의 생일날에 그의 아내가 된 카이묵이 남편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카이묵은 높은 월급에 대저택 하녀로 오게 되었고, 우연한 계기로 회장과 대화를 하게 되면서 그의 마음에 들었고, 회장의 시종만 들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회장의 시중을 들면서 그에게 순종하게 되며, 젠틀한 줄만 알았던 그에게 당하게 됩니다. 카이묵의 옆 방에서 지내던 동료 하녀도 그에게 그 가문 사람들에게 당하고, 결국 삶을 포기하는 것을 직접 보며 큰 충격을 받습니다.
카이묵은 그녀의 아내가 되기 위해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척하고, 두 아들과는 다르게 자신과 자녀는 그에게 순종하겠다며 그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흔듭니다. 결국 카이묵은 그의 아내가 되지만, 그가 갑작스럽게 사고사로 죽게 되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특히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며느리에게 결국 굴복하여 아내의 자리를 포기합니다. 하지만 아직 회장의 사고사를 밝히지 못한 그녀는 대신 하녀로 돌아가서 그 집에 머무르기로 합니다.
유언장이 공개되는 날, 푸팟 장남, 차남 마윈, 첫째 며느리, 둘째 며느리에게 조금씩 유산을 나눠주지만, 아내 카이묵에게는 어떠한 것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녀의 계획이었고, 그들을 스스로 가문에서 내쫓기 위해 그들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두 아들은 회장의 재산과 회사를 갖기 위해 회장이 빨리 죽기를 원했고, 그들 서로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상속자들 사이에서 감춰둔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궁지로 내몰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물고 뜯어 스스로 가문에서 나가게 만듭니다.
사실 카이묵은 회장 소유의 거대한 저택과 유산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녀가 회장에게 순종하고 있다고 믿게 만들고, 두 아들 푸팟과 마윈의 권력 다툼에 지긋지긋했던 회장은 카이묵과의 혼인 선포 전에 유언장을 작성하게 되는데, 카이묵과 카이묵의 자녀들에게만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장남 푸팟, 차남 마윈, 그리고 두 며느리와 두 손자까지 그들이 스스로 대저택을 떠나게 만들고, 그렇게 얻게 된 대저택에서 같이 일했던 하녀들과 공간을 함께 쓰고, 대저택의 모든 것을 즐기는 모습으로 마지막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 OTT
태국 드라마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는 2024년 7월 18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강렬한 스토리와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넷플릭스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의 주인공인 나릴랴 꾼몽콘펫은 하녀이자 대저택의 주인이 된 카이묵 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태국 영화나 드라마가 생소한 한국 팬들도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영화 '랑종'의 여주인공으로 알고 있던 그녀가 이번 연기를 통해 영화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4년 간 회장의 시종을 들던 젊은 하녀가 아내가 되고, 남편이 사망하게 되면서 상속자들 사이에서 가족 대접을 받지 못해 결국 다시 하녀로 돌아간 그녀가 갑자기 대저택의 주인이 되는 스토리의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7부작 내내 비슷한 스토리가 반복되는 연출에 전개가 다소 느리게 느껴져 아쉽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국 시리즈 특유의 자극적이고 통속적인 흥미로움을 제공하고, 무자비한 상속자들의 지저분한 비밀을 도우면서 형편없는 대우에 증오심을 억눌러온 하인들의 시선들을 따라 보여주는 빈부격차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제공하는 드라마임은 틀림없습니다.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는 고자극 미스터리 드라마로, 태국 드라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제공하고, 신선한 스토리와 예측 불허의 결말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직 태국 드라마를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를 시청할 수 있으며,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 OTT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가능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