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원작 OTT
2024년 11월 3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의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사극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두 가짜인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립니다.
특히, 주연을 맡은 임지연과 추영우의 호흡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조선 시대의 법률 전문가인 외지부 여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옥씨부인전'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원작, 그리고 시청 가능한 OTT 플랫폼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옥씨부인전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 옥태영 (임지연) : 조선 제일의 재주꾼이자 가짜 옥태영으로 살고 있는 도망친 노비 역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임지연은 이번 작품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 표현력을 기대하게 합니다.
- 천승휘 (추영우) : 사랑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내던지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았습니다. 신예 배우로서의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차미령 (연우) : 옥태영에게 외지부 일을 배우며 그를 닮고자 하는 차미령 역을 맡았습니다. 러블리함부터 섬뜩함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연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성도겸 (김재원) : 온 동네 양반댁에서 탐내는 완벽한 청년이자 형수 옥태영을 늘 믿고 따르는 성도겸 역을 맡았습니다.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대세 신예 김재원의 연기가 주목됩니다.
- 성규진 (성동일) : 일찍이 옥태영의 영민함을 알아보고 능력을 인정해 줬던 현감이자 옥태영의 시아버지 성규진 역을 맡았습니다. 깊이 있고 묵직한 연기로 그려질 성동일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 한씨 부인 (김미숙) : 옥씨 가문을 지키는 강하고 현명한 할머니이자 남다른 통찰력에 따뜻한 속정까지 겸비한 한씨 부인 역을 맡았습니다.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연기로 모두를 사로잡는 김미숙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옥씨부인전'의 인물관계도는 주인공 옥태영을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옥태영은 가짜 신분으로 외지부 일을 하며, 천승휘와는 사랑과 헌신으로 가득 찬 관계를 맺습니다. 천승휘는 옥태영을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에게 반해,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끝까지 지키려 합니다.
차미령은 옥태영의 제자로서 그녀와 비슷한 점이 많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감추고 있습니다. 성도겸은 옥태영을 형수로 존중하고 의지하는 인물로, 이들의 관계는 드라마의 핵심적인 긴장과 갈등을 형성합니다.
옥씨부인전 줄거리
| 장르 | 퓨전사극 |
| 방송 기간 | 2024년 11월 30일 ~ 2025년 1월 19일 |
| 방송 시간 |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
| 회차 | 16부작 |
| 채널 | JTBC |
| 출연 |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성동일, 김미숙 외 |
| 스트리밍 | 티빙 |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법률 전문가 외지부 여인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려는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다룹니다.
옥태영은 뛰어난 능력으로 사람들을 돕지만, 자신의 진짜 정체와 과거를 감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승휘는 옥태영에게 첫눈에 반하여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나섭니다.
이들과 함께 차미령, 성도겸 등의 인물이 등장하며, 복잡한 관계와 갈등을 만들어냅니다. 이 드라마는 조선 시대의 신분 제도와 사회적 억압을 배경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옥씨부인전 원작
'옥씨부인전'은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드라마 '주군의 태양', '푸른 바다의 전설', '시지프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진혁 감독과 '내 생에 봄날', '엉클'로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준 박지숙 작가가 함께하는 작품입니다.
진혁 감독은 독특한 연출 스타일과 감각적인 화면 구성으로 유명하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연출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박지숙 작가의 탄탄한 대본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옥씨부인전 OTT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TT 플랫폼인 티빙(TVING)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TV 시청이 어려운 시청자들도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드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티빙은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시청자들은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으로, 독특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탄탄한 제작진의 역량이 결합된 작품입니다. 특히, 임지연과 추영우의 호흡은 드라마의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티빙을 통한 OTT 서비스 제공으로 시청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1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옥씨부인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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