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시사회 결말 스포 쿠키영상 후기
2024년 8월 14일 개봉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랜 기간 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에이리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작품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며, 다시 한번 공포와 서스펜스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시사회 후기, 결말, 스포일러, 쿠키영상 여부, 그리고 전반적인 관람 후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시사회
'에이리언: 로물루스' 정보
- 개봉일 : 2024년 8월 14일
- 장르 : 공포, 스릴러, 액션, 크리처, SF
- 상영시간 : 119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출연 : 케일리 스패니, 데이비드 존슨, 아치 르노, 이사벨라 메르세드, 스파이크 펀 외
- 감독 : 페데 알바레즈
'에이리언' 시리즈의 7번째 영화인 '에이리리언: 로물루스'는 여러 시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리즈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오마주와 기존의 공포 요소를 잘 살린 연출이 돋보였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케일리 스패니와 데이비드 존슨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이들의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알바레즈 감독은 어둠과 밀실에서의 공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원작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새로운 감각을 더했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시리즈의 뿌리로 돌아가는 느낌을 주며, 고전 에이리언 팬들에게는 반가운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몇몇 관객은 스토리가 다소 예측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결말 스포
'에이리언: 로물루스' 결말은 시리즈의 전형적인 서바이벌 엔딩을 따릅니다. 주인공 레인 캐러딘(케일리 스패니)은 팀원들이 하나씩 에이리언에 의해 희생되면서 점차 강인한 여전사로 성장합니다. 최종적으로 레인만이 살아남아 비행선을 타고 탈출에 성공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에이리언이 다시 등장하며 위기를 맞습니다.
그녀는 에이리언을 우주로 사출시켜 소멸시키고, 동면에 들어가며 후속작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이 결말은 시리즈의 초기작들과 유사한 패턴을 따르며, 관객들에게 익숙한 '에이리언'의 서바이벌 테마를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후반부 전투 장면이 다소 힘이 빠졌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쿠키영상
'에이리언: 로물루스'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많은 관객들이 추가 영상을 기대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쿠키영상 없이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이는 팬들에게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영화 자체가 후속작의 가능성을 암시하며 끝났기 때문에 이 점이 어느 정도 보완되었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후기
'에이리언: 로물루스' 후기는 전반적으로 시리즈 팬들과 공포 영화 애호가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하며 좋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알바레즈 감독의 연출력은 밀실 공포와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려내며, 에이리언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을 다시 한번 재현했습니다.
다만, 고어 장면이나 에이리언의 위협이 이전 작품들에 비해 약해졌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된 이번 작품은 기대보다는 낮은 수위로 인해일부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공포와 서스펜스를 제공하는 영화입니다. 다만, 예상보다 낮은 수위와 익숙한 스토리 라인은 일부 관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리언' 시리즈의 팬이라면 이번 작품을 통해 그 특유의 긴장감과 공포를 다시 한번 느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금 바로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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