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로그 미션 줄거리 결말 후기 평점
'스나이퍼 로그 미션'은 2022년 개봉한 미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CIA 신입 요원 브랜던 베킷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 영화는 전설적인 저격수이자 신입 CIA 요원인 베킷이 국제 성매매 조직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다양한 동료들과 함께 수많은 액션 장면이 등장하는 '스나이퍼 로그 미션'의 줄거리와 결말, 후기, 평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나이퍼 로그 미션 줄거리
'스나이퍼 로그 미션' 정보
- 개봉일 : 2022년 8월 16일
- 장르 : 액션, 스릴러
- 상영시간 : 96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출연 : 채드 마이클 콜린스, 라이언 로빈스, 아키모토 사야카, 조쉬 브레너, 브렌단 섹스톤 외
- 감독 : 올리버 톰슨
- OTT : 넷플릭스
'스나이퍼 로그 미션' 줄거리는 전설적인 저격수이자 주인공인 브랜던 베킷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전설적인 저격수이자 CIA 요원으로, 부패한 국회의원과 연루된 국제 성매매 조직원을 체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브랜던 베킷은 레오와 그들의 수장이자 현역 대령인 가브리엘 스톤과 함께 로라 레이크와 쿠사마노를 체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로라 레이크와 쿠사마노는 국회의원 행세를 하며 젊은 여성들을 컨테이너 박스에 넣어 동영상을 촬영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성매매 조직은 누군가로부터 베킷 팀의 소탕 작전을 알게 되고, 컨테이너 박스 안의 성 노동자들을 학살하게 됩니다.
이때, 성 노동자 중 한 명인 메리 제인을 좋아하던 성매매 조직원 한 명은 성 노동자들이 학살되기 전에 그녀를 컨테이너 박스에서 꺼내줍니다. 메리 제인은 도망가게 되고, 성매매 조직원은 이 사실을 알고 그녀를 쫓습니다.
성매매 조직에게 쫓기던 메리 제인은 경찰서를 찾게 되고, 이때 브랜던 베킷은 레오, 가브리엘과 함께 과거 동맹을 맺었던 국토안보부 요원인 제로와 암살자 레이디 덱스, 컴퓨터 해킹 전문가이자 퍼즐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인텔리전스 피트, 그리고 성매매 피해자 메리 제인과 팀을 이루어 범죄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한 작전을 펼칩니다.
영화는 베킷이 성매매 조직과 맞서 싸우면서 다양한 동료들을 모집하는 과정과, 이들이 범죄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팀원들은 각자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작전을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액션 장면이 등장합니다.
스나이퍼 로그 미션 결말
'스나이퍼 로그 미션' 결말에서는 베킷과 그의 팀이 성매매 조직과 맞서 싸우면서 주요 인물들을 모두 처단하고, 부패한 국회의원 쿠사마노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로라 레이크는 미국으로 밀항하여 탈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미국에 도착한 로라 레이크는 지나가는 차량을 얻게 타게 됩니다. 하지만 운전사의 모습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 사실 그녀를 태워준 운전사는 복수를 꿈꾸던 메리 제인이었습니다. 메리제인은 자신을 성 노동자로 만들었던 로라 레이크를 살해하며 자신의 복수를 완수합니다.
베킷과 그의 팀원들은 떠나는 메리 제인을 응원하게 되고, 메리 제인은 인텔리전스 피트와 함께 퍼즐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스나이퍼 로그 미션 후기
'스나이퍼 로그 미션'은 전형적인 B급 액션 영화로, 다소 두서없는 전개와 클리셰 가득한 액션 시퀀스가 특징입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액션 연출이 중반부에 집중되며, 스나이퍼의 특성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코믹한 요소가 포함된 연출로 인해 긴장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킬링 타임용으로는 적절하며, 클래식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몇몇 액션 장면들은 나름대로의 재미를 제공하지만, 전체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나이퍼 로그 미션 평점
영화는 IMDb에서 4.7점의 평점을 받으며,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의 전반적인 완성도와 스토리 전개, 그리고 액션 연출에 대한 아쉬움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전형적인 B급 액션 영화로 평가하며, 전형적인 클리셰와 개연성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액션 연출은 다소 진부하며, 스나이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킬링 타임용으로는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스나이퍼 로그 미션'은 전형적인 B급 액션 스릴러 영화로, 깊이 있는 스토리나 독창적인 연출을 기대하기보다는 단순한 액션과 스릴을 즐기기에 적합한 작품입니다. 브랜던 베킷의 활약과 팀원들의 협력은 볼만하지만, 다소 클리셰적이고 전개가 어수선한 점이 아쉽습니다. 액션 영화 팬이라면 한 번쯤은 시도해 볼 만한 영화지만, 높은 기대를 가지기보다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작품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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