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굿파트너 줄거리 인물관계도 1회 원작 OTT

찡키 2024. 7. 28.
반응형
 

 

 

2024년 SBS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 '굿파트너'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삶을 중심으로, 법정에서의 치열한 공방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혼을 천직으로 삼은 스타 변호사 역을 맡은 장나라와 이혼 변호는 처음인 신입 변호사 역을 맡은 남지현이 주연인 드라마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한 케미를 자랑합니다. 방영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굿파트너' 줄거리, 인물관계도, 1회 줄거리, 원작부터, 다시 보기 할 수 있는 OTT 플랫폼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굿파트너 줄거리

 

'굿파트너' 정보

  • 첫방송 : 2024년 7월 12일
  • 방송시간 : 금,토요일 오후 10시
  • 장르 : 법정, 오피스, 범죄, 휴먼, 드라마
  • 회차 : 17부작
  • 채널 : SBS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OTT : 넷플릭스, 웨이브
  • 출연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외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차은경은 17년 경력의 이혼 전문 변호사로,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유리는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재원으로,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들어가려 했으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이혼 1팀에 배치됩니다.

 

두 변호사는 처음에는 극명하게 다른 성향과 경험으로 인해 갈등을 겪지만,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게 됩니다. 은경은 유리의 열정과 따뜻함을 통해 자신의 경직된 모습을 반성하고 변화하게 되며, 유리는 은경을 통해 이혼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 차은경 (장나라) : 대정 로펌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로, 냉철하고 성공적인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입니다. 자신의 커리어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신입 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면서도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인물입니다.

 

📌 한유리 (남지현) : 대정 로펌 이혼 1팀 신입 변호사로, 로스쿨 수석 졸업 후 대형 로펌인 대정 로펌에 입사했지만 이혼팀에 배정됩니다. 정의감 넘치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따뜻한 성격으로 차은경과 충돌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인물입니다.

 

📌 정우진 (김준한) : 대정 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로, 차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입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차은경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그녀를 신뢰하고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 전은호 (표지훈) : 대정 로펌 이혼 2팀 신입 변호사로, 눈치가 빠르고 멘털이 강합니다. 유쾌한 성격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신입 변호사 한유리를 돕는 인물입니다.

 

📌 김지상 (지승현) : 차은경의 남편이자 내과 의사로,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을 맡게 됩니다. 차은경의 진취적인 모습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되었으나,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차은경과의 이혼 과정에서 갈등을 겪는 인물입니다.

 

📌 최사라 (한재이) : 대정 로펌 이혼 1팀 실장 은경의 비서로 시작해 실장 자리에 오른 인물로, 냉철하고 근성 있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하지만 차은경에 대한 부러움이 질투와 열등감으로 변해갑니다.

 

📌 오대규 (정재성) : 대정 로펌 대표 회사의 평판을 가장 중요시하며 권위적인 태도를 유지합니다.

 

이 드라마는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변호사들이 다양한 이혼 사건을 다루면서 겪게 되는 갈등, 성장, 그리고 깨달음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히 법정 공방을 넘어, 각 캐릭터들의 개인적인 삶과 내면의 변화까지 깊이 있게 다룹니다.

 

드라마 '굿파트너'의 인물 관계도는 주요 등장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를 잘 보여줍니다. 차은경과 한유리는 서로 다른 성향으로 인해 갈등을 겪지만,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갑니다. 정우진은 은경의 후배이자 동료로,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전은호는 빠른 눈치와 강한 멘털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았으며, 신입 변호사 한유리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김지상은 은경의 남편으로, 은경과의 간격이 점차 벌어지면서 자신의 인생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사라는 은경에 대한 부러움이 점차 질투와 열등감으로 변해가는 인물로, 드라마 내에서 중요한 갈등 요소를 제공합니다.

 

굿파트너 1회 줄거리

 

'굿파트너' 1회 줄거리는 한유리의 첫 출근으로 시작됩니다. 그녀는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변호사지만, 자신이 원하는 기업팀이 아닌 이혼팀에 배정됩니다. 첫 사건은 외도로 인해 이혼 소송을 당한 남편을 변호하는 것인데, 의뢰인은 아내가 의부증이라며 자신은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한유리는 의뢰인의 말을 믿고 재판 준비를 하지만, 사건을 조사하면서 의뢰인의 외도가 사실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한유리에게 큰 윤리적 딜레마를 안겨주며, 변호사로서 의뢰인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지만 동시에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현실에 부딪힙니다. 차은경은 "수치심은 접어두라"며 한유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한유리는 차은경의 조언을 받아들여 재판에 임합니다.

 

한유리는 자신의 법률 지식과 논리력을 총동원하여 재판을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갑니다. 결국 첫 재판에서 승소하게 되지만, 승소의 기쁨도 잠시, 의뢰인이 내연녀와 함께 있는 모습을 확인하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습니다. 이 사건은 한유리에게 윤리적 고민과 변호사로서의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승소 후 한유리는 회사 16층의 힐링 공간을 찾아가 휴식을 취하려 하지만, 오히려 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이 다른 사람과 밀회를 즐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은 한유리에게 큰 혼란을 안겨주며, 앞으로 그녀가 이 비밀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굿파트너 원작

 

드라마 '굿파트너'는 웹툰 《메리지레드》를 원작으로 한 법정 드라마입니다. 웹툰 《메리지레드》는 최유나 변호사의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웹툰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연재되었습니다. 이 웹툰은 다양한 이혼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외도, 가정폭력, 재산 분할, 숨겨진 자식 등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결혼과 이혼의 복잡성을 진솔하게 그려내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었습니다.

 

웹툰의 주요 에피소드 중 하나로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아내와의 이혼 소송이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의뢰인은 아이들을 교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양육권을 요청하고, 법원은 사이비 종교 시설에 출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면접 교섭을 제한합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로는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다루며, SNS를 통해 전 남편의 수입을 밝혀내고 양육비를 지급하게 만드는 과정이 있습니다.

 

'메리지레드'는 무거운 주제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혼이라는 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했습니다.

 

드라마 '굿파트너'는 웹툰 '메리지레드'를 원작으로,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차은경 변호사는 냉철하고 강인한 성격의 성공적인 변호사로, 주로 이혼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반면, 한유리 변호사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신입 변호사로, 처음으로 이혼 사건을 맡게 되면서 차은경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굿파트너 OTT

 

매력적인 배우 라인업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만큼, '굿파트너' OTT 및 다시 보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굿파트너'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OTT 플랫폼 중 하나인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합작하여 만든 OTT 플랫폼인 웨이브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U+ 모바일TV, SBS, 시리즈온 등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이용권 및 단품 구매를 통한 시청이 가능합니다.

 

2024년을 뜨겁게 달굴 한국 드라마 '굿파트너'는 법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현실적인 이혼 문제와 그로 인한 감정적, 사회적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두 변호사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드라마는 인생의 격변 속에서 서로 부딪히고 연대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적인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이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첫 방송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굿파트너' 줄거리, 인물관계도, 1회 줄거리를 보고 관심이 생기셨다면,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